금토 1박하고 돌아오자마자 리뷰남깁니다~ 일단 너무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쉬다온 여행이었습니다. 겨울 강원도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지만 바람마저 상쾌했던 공기좋고 계곡소리 좋았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후기에 시설이 노후하다 하여 살짝 걱정했지만 바닥 침구류 집기 등 모두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멋진 산책로에서 저희 솔이도 마음껏 뛰어놀았고 계곡도 정말 좋아서 날 풀리면 꼭 다시 오자고 모두 만족했습니당.최근생기는 럭셔리한 펜션들을 기대하신다면 부족할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계절 방문하고싶은 곳이었어요~ 바베큐장뿐 아니라 구석구석 사장님 손길이 무척 많이 느껴지는 안락한 펜션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솔이랑 또 방문드릴게요. 즐겁게 힐링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