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제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강아지를 싫어하셔서 결혼한지 7년이 되도록 한번도 같이 여행을 간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곳은 애견동과 일반동이 별도로 있어 모처럼 가족여행을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갔네요~
바베큐파티를 할때는 강아지들이 모여 있는곳에 잠시 맡겨두고 식사를 하고, 여행을 할때도 각자 좋아하는 여행코스를 가는데다
부모님이 좋아할만한 오색령과 오색약수가 있어서 저희 가족 모두 힐링하는 여행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종종 놀러올꺼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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