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통통이가 심한 비만으로 15.8kg 여서 왠만한 애견펜션에는 입실이 불가한대, 여기는 너그러운 사장님이 특별배려도 덕분에 처음으로 통통이와 여행을 떠나봤네요
애견을 배려하느라 펜션 내외부가 반려견에 좋은 소품들도 되어 있는데다, 펜션빌리지가 워낙 넓어서 본의 아니게 저희 통통이가 산책도 많이 헀네요
다움번에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한마리 더 있는데, 여기 두마리까지 입실 가능하다는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다음번에는 다 같이 여행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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